갈수록 아름다운 세상이다.
기후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오늘의 뉴스가 어떻고를 떠나 우리는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 진리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이 얼마나 위대한 하늘의 섭리인가.
지지고 볶고 살아도 이 땅 위의 삶은 날이 갈수록 찬란한 것을.
나를 떠나는 내 시들이 한 알의 밀알로 싹트기를 기원한다. 두 번째 시집을 엮으며 행복했다.
며칠 전 결혼한 딸이 내 품을 떠나 알콩달콩 사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이 세상을 새로운 생명으로 채워 더 나은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기원하며 내가 사랑하는 문학이고 예술이니 어디서도 경계선이 없이 사랑받기를 기도한다.
김주옥
· 문학 학사
· 언어발달지도사
· 심리상담사
· 외상심리상담사
· 아동심리상담사
· 미술심리상담사
· 1997년 월간 〈한국시〉 신인상 수상 등단
· 2009년 〈國家賞勳人物大典〉에 등재
· 세계문화예술아카데미 세계시인회 제24회 세계시인대회기념 세계시인사전에 등재
· 韓國名詩.時調選(13) 〈아스팔트 위에 핀 꽃〉 한국명시선발간위원회 수록
· 특집 문예운동 105호 별책부록 문예운동이 가려 뽑은 국민시집 〈우리들의 좋은 詩〉 문예운동사(2010년)에 수록
· 2011년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韓國 詩 大事典〉에 수록. 을지출판공사
· 2012년 現代 韓國人物史 〈韓國民族精神振興會〉에 수록
· 2020년 마한문학상 수상
· 시집: 〈아가야, 너의 서른에는 무엇을 보았니〉
· 공저: 시집 〈내 생에 한 번뿐인 사랑〉, 〈생명, 그 버거운 무게여〉 외 다수
· 공저: 수필집 〈휘돌아 함께 걷는 길〉 외 다수
- 1부 -
희망은 내 손안에 있다
해를 찍다
세상의 꿈들은
물 위에 비친 풍경
아가야, 너의 예순에는 무엇을 만났니
꽃비
다시 그날이 오라
밤의 익산역
은서
분홍 그리고 햇살
아침산책
통일이여
모래의 시간
행복한 잠
첫 손주 은서
폐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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