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60세가 넘어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뒤늦게 관심을 갖게 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술회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그의 삶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드라마보다도 더 스펙터클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처럼 이제는 완성된 삶을 위해 쉬지 않는 열정을 바치고 있는 저자의 근황도 엿볼 수 있다.
1958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이사하여 성장기를 보냈다. 이후 부산에서 청년기를 보내게 된다. 사회적 격동기였던 70~80년대를 거치며 임원택은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기도 했으며 남다른 삶의 굴곡과 변화를 거친 후 뒤늦게 글쓰기에 심취한 그는 자신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여러 편의 에세이를 남겼고, 그 글들을 모아 『인격의 가면을 벗고』를 출간하였다.
추천사
머리말
1부 방황의 세월
1. 흑백 사진 한 장에 담긴 추억
2. 몸뚱이는 도화지가 아니다
3. 원칙의 중요성(비운의 복서 김득구를 생각하며)
4. 천둥 같았던 첫사랑의 울림
5. 차라리 맞고 살겠습니다
6. 몰디브에서 치른 유명세
7. 내가 만난 게이 친구
8. 내가 믿는 신(神)은 조상신
2부 사랑, 그리고 남은 기억들
1. 의리와 법
2. 술에서 산으로
3. 팬티를 벗어야 할 때
4. 기술, 기량, 여유
5. 도박에 손대면 패가망신은 필수
6. 사랑은 끝까지 변치 않는 거라고
7. 3일 만에 떠나보낸 ‘진주’(애완견 이야기)
8. 얘들아, 그때는 미안했다
9. 무서운 돈
3부 인격의 가면을 벗고
1. 독수리 타법
2. 서예의 미학
3. 발표 불안증을 없애려면
4. 대학교 평생교육원
5. 파핑 댄스를 추는 남자
6. 우리 사회의 민낯(우리 사회 하면 떠오르는 것은?)
7. 옛날 남자, 요즘 남자
8. 타격의 즐거움
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10. 인격의 가면
11. 의리는 목숨이나 마찬가지